[이뉴스투데이 서유진 기자] 에덴의 집은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노인 장기요양기관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법인시설로써 지역사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요양원이 사업화되면서 복지보다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시대에 사는 현실에서 에덴의 집이 가진 어려움과 요양원의 현실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에덴의 집 설립자 고 박성준 이사장은 한국전쟁 이후 전쟁고아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보육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1994년까지 약 30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육성을 책임지며, 평생을 한 분야에 헌신한 인물로
[이뉴스투데이 서유진 기자] 학생시절의 전공과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찾아나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회를 새롭게 한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수네일이라는 네일아트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호용 대표 역시 전공과 큰 상관이 없는 꿈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다양한 목표에 도전함으로써 뷰티아티스트로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나만의 브랜드를 갖자는 열정이 뷰티업계로 이끌다박 대표의 전공은 해양생물학이다. 재학시절 자연천연물을 소재로 화장품, 미용소재 등에 원료로 접목되는 분야를 공부했다. 미용이라는 공통